'오대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차예은 선수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올해 열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시의 위상을 한 층 높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세계 최고를 증명했고, 볼링과 유도팀에서도 국가대표가 나왔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간판이자 세계 최고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우상혁 선수는 오는 8월 11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시 소속 씨름단 박민교 선수의 한라장사 봉납식에서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박민교 선수의 두 번째 한라장사 봉납식을 열어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친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 선수는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 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105kg 이하)에 등극했다. 지난해 5월 충청...
개천절이자 연휴 둘째 날인 3일 전국 나들이 명소에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았지만, 행락객들은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나 마스크 착용 등 방역 규칙을 지키면서 잠시나마 휴일의 여유를 즐겼다. 제주에서는 무지개색 경계석 덕분에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 있는 도두동 해안도로에 오전 일찍부터 관광객 발길이 이어졌다.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과 서귀포시 표선면 따라비오름 등에는 은빛으로 반짝이는 억새의 물결을 감...
영상앨범 산, 바람의산 소백산 국립공원. 사진출처 : KB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2021년 1월 24일 (일) 오전 7시 20분 KBS2TV 방송되는 ‘영상앨범 산’에서는 바람의 산, 순백의 길 – 소백산 국립공원 등산이 방송된다. 등산 이동 코스는 1) 희방제2주차장, 희방폭포, 희방사, 연화봉, 제2연화봉 총 4.8km 약 2시간 소요. 2) 연화봉, 비로봉, 어의곡탐방지원센터 총 11.4km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백두대간에 우뚝 솟아 있는 소백산은 이름만 보면 아담한 산세를 지녔...
[사진] 은점표범나비(국가적색목록 취약)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백두대간 보호지역에 서식하는 나비 138종의 출현 정보를 정리한 ‘백두대간 나비의 분포와 잠재 서식지 분석’ 자료집을 11월 30일 발간한다고 밝혔다.이번 자료집은 2007년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10년간의 백두대간 보호지역 생태계 조사와 제3차 전국자연환경조사 결과 중에서 나비 분야를 따로 뽑아내어 정리한 것이다. 백두대간 보호지역이란 백두대간 중 생태계, 자연경관 또는 산림 등에 대하여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을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 활용 도민 문화 열기 승화(춘천=연합뉴스)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고자 시동을 걸었다. 춘천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500인 도민합창 [연합뉴스 자료 사진]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가동해 문화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전략이다.도 고유 문화를 접목한 음악, 연극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세계인에게 제공할 방침이다.우선 평창올림픽 'G-100'일(11월 1일) 15개 올림픽 미개최 시·군에서 올림픽 성공을 염원...
(평창=연합뉴스) 올해로 14회를 맞은 오대산문화축전이 12∼19일 강원 평창군 월정사 특설무대를 비롯한 오대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오대산 문화축전[연합뉴스 자료사진]명상과 생명치유를 위한 '바라보기'가 축제의 주제다.이번 축전은 빼어난 자연풍광과 더불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힐링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메인행사는 매일 오후 2시와 7시에 진행되는 들을거리(공연)이다. 낮에는 계곡이 흐르는 카페 '난다나'의 야외 데크에서 전통음악과 재즈공연이, 저녁에는 월정사 경내 특...
평창윈터페스티벌이 31일 막을 올린다.평창윈터페스티벌은 2018 올림픽 개최도시 강원 평창군이 평창송어축제와 대관령 눈꽃축제를 통합해 만든 브랜드이다. 평창송어축제[연합뉴스 자료사진]주제는 '우리는 겨울에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으로 간다'이다.제1 축제 평창송어축제는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대에서 31일 시작된다.평창송어축제는 순수 민간 주도형이다. 2006년 여름 수해 상처를 극복하고자 주민 스스로 시작한 행사다.올해가 10회째다.핵심 콘텐츠는 오대산 우통수 맑은 샘물을 먹고 자란 송어를 낚는 얼음낚시다....
직원 2천명이 꼽은 저지대 산행지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가볍게 산행할 수 있는 겨울철 탐방 명소 15곳을 추천했다. 한려해상 통영 달아길 편백림 이번 선정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2천여명이 참여했다. 정상 정복형 산행 문화를 개선하고 저지대수평탐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가능한 높은 지역을 제외했다. 오대산 구름이 머무는 넓은 고위평탄면161곳의 명소가 1차로 발굴됐다. 경주 남산 옥룡암사회 본문배너 방송사 PD와 영화기획 작가들도 참여한 최종심사에서 15곳이 선정됐다. 무...
설악산 2만5천명·오대산에도 1만1천명 몰려 '천년축제' 강릉단오제 개막…시내 온종일 북적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6월의 황금연휴 이틀째인 5일 강원도 내 유원지와 축제장은 인파로 북적였다.설악산 국립공원은 이날 오후 2시 2만5천여명의 행락객이 산행을 즐겼다.행락객이 타고 온 차량으로 설악산으로 향하는 속초 목우재 도로 등 진입로는 이른 아침부터 주차장을 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극심한 지·정체가 빚어졌다. 강릉 단오제 행사장 평창 오대산에 1만1천명이, 원주 치악산에도 5천명이 각각 찾는 등 도내 크고 작은 유명산마...